요즘 급한 프로젝트가 있어 지원나왔는데 프로젝트 마감기간이라 야근이 너무많다. 애초에 기간산정 자체가 야근을 할 수 밖에 없는 기간이라 계속 하기는 한다만... SI에서 일하는 자에게 야근이란 불가피한가뷰다... 최근에 매일 밤에와버려서 뭘 하기에는 시간이 너무 적다. 책도 많이 읽어보고싶고 새로운 것들도 공부하고 싶은데ㅠㅠ 그래도 이번 프로젝트에서 많이 느낀점은 이전보다는 기능구현하는데 할애하는 시간이 많이 줄었다는것과 디버깅속도 및 타인이 만든 소스들을 빠르게 파악하는 시간이 많니 짧아졌다. 가장 좋아진건 테스트를 중간에 넣어가면서 작업을 한다는 것이다. 이제는 기본오브기본 레벨에서의 코딩작업은 어느정도 되는것 같아서 기분이좋았다. 두번째는 보안관련 작업(취약점분석 및 웹표준작업)을 하면서 보안관련해서 조금 레벨업한거같다. 암호화 부터해서 인젝션, xss, 세션하이재킹 등 악의적 공격작업에 대한 이해와 그에 따른 수정작업, 웹표준 준수한 코딩작업을 진행함에따라 그에관한 실력들이 조금씩 늘고있어서 좋다. 확실히 기본기가 있어지면서 이해도가 높아짐에따라 작업을 하며 왜 이러한 작업이 필요한지, 어떻게 진행을 해야 하는지를 알고 할 수 있는거 자체가 나에게는 큰 수확인거 같다.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점점 나아가는 자신이 뿌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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