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프로젝트를 마무리하고 3월달에 잠깐 휴가를 다녀왔다. 후쿠오카로 3박4일 홍콩으로 4박5일로 휴가를 다녀왔다.

원래는 혼자가려고했으나 동생 및 친구가 같이 여행가자고해서 후쿠오카는 여동생이랑 그리고 홍콩은 친구랑 다녀왔다. 후쿠오카-홍콩으로 비행기타고 다녀와서그런지 홍콩마지막에는 조금 힘들었다.... 이번에는 아는사람들이랑 여행해서그런가 맛집위주로 먹는여행으로 다녀온거 같다. 4월부터는 단기프로젝트로 7월말까지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다 보건진흥원?에서 공공으로입찰해서 하는 프로젝트인거같은데 국내의료기기 관련해서 병원-A/S-국내의료기기 제조사를 통합하여 관리하는 플랫폼을 만들고있다. 요구사항에 정의된 개발들은 이제 막 완료가되었고 추가적인 개발 및 테스트를 이제 준비중이다. 개발도 슬슬 마무리됬겠다 개인프로젝트나 하나 새로진행할려고 생각중이다. 이번에는 안해봤던 기술들을 사용해서 한번 작업해보고싶다. 

여행다녀온 사진이나 올려야지

후쿠오카

 

텐진역에 있는 숙소로 잡았다. 생각보다 넓어서 마음에듬
파스텔?백화점에 있는 모쯔나베집이다. 맛있었음

 

후쿠오카에서 봤던 벛꽃!
이자카야에 가서 꼬치랑 해물세트를 시켰다 두개합쳐서 만이천원? 정도밖에안했음 완전혜자!

 

야끼니꾸 먹고왔다 볼때는 별로 없어보이는데 코스 다먹으니까 엄청배부름

 

규-동 맛집...

 

ㅜ쿠오카성에 있는 목조건물이다 중간에 소화전은 센스
후쿠오카성 정상에서 본 풍경

 

마지막날 집에가기전에 먹은 초밥이다
홍콩
홍콩 소호거리에서 먹은 피자 와 ㅋㅋ 피자너무커서 남자둘이서 반절먹고 포기했음

 

소호거리2
홍콩 야시장? 에가서 사고싶은거도 사고 길거리 포차에서 맥주도 먹음 ㅎㅎ
홍콩최고맛집입니다 홍콩가면 게꼭드세요 2번드세요 너무마싱씀 헐
홍대 번화가쪽 바에가서 한잔함
마카오 베네시안호텔안에 있는 쇼핑거리... 이탈리아 베네치아 거리인줄ㅋㅋㅋㅋㅋ
홍콩 돌아오는길 ㅠㅠ
마지막날 홍콩야경 너무흐리게 찍혔지만 충분히 멋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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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1월을 마지막으로 프로젝트를 그만두게되면서 새로운 프로젝트를 구하는 도중에 기존에 있는 노트북이 너무 오래되서

(13?14?그램 13인치) 이번에 새로 노트북을 구매하려고 마음먹었다. 맥북을 처음에 구매하려 하였으나 가격도 너무 비싸고 호

환성도 낮아서 고민하던중 LG에서 무려 17인치 짜리 그램을 새로 판매한다고 해서 봤더니 디자인이나 무게가 마음에 쏙 들어

서 바로 예약구매하였다. 1월 3일날 퇴근하자마자 바로 달려가서 현장에서 노트북을 받았고 사은품 및 추가 구매구성품은 2주

정도 이후에 온다고 하여서 현재는 기본 노트북만 쓰고있는중이다. 




17인치여 봣자 얼마나 크겠냐 하고 받아봤더니 엄청커서 놀랬다.... 이정도는 되야지 역시 코딩할맛나지!! 





이건 새로로 찍은 사진 바로딱 붙어있을정도로 베젤이 얇아서 상단으로 크기가 길어보인다. QHD화질이라 아이콘들이 굉장히 

작아보이고 인터넷창을 2개켜도 될것같다.



기존에 구매했던 13인치 그램보다는 확실히 무거워보이는 배터리이다. 한10000짜리 샤오미 충전기같은느낌? 예전 그램 충전

기는 5000짜리정도 무게밖에안됬는데 ㅠㅠ 이건 좀아쉽긴하지만 그만큼 사용시간이 많이 늘었다고 하니 써보고서 한번더 리

뷰를 달아봐야겠다.




마지막으로 그래픽사진 및 전체샷. 그램답게 기본적인 디자인구성은 마음에들고 17인치에 1.3키로대라는 가벼운무게(들고다

닐수있을정도로 가벼움)라는 말도안되는 스펙으로 출시되서 현재까지는 아주아주 만족하면서 사용하고있다. 자주 쓸 예정이

라 아껴서 사용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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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중순까지 회사일을 하고 때려친 후에 유럽여행을 다니고 있다.

3월말정도 부터 다니기 시작해서 밀라노-베네치아-프라하-드레스덴 순으로 와서 현재 드레스덴에서 단기로 아파트를 렌트해서 거주중이다. 지금 이틀째지만 드레스덴은 약간 시골도시같은 느낌이다. 나름 그래도 이름있는데라 클줄알았는데 ㅋㅋㅋㅋ.....한인식당이 단 ! 하나! 흑흑흑흑

일단은 일주일만 계약했는데 가격이 하루에 만오처넌.....!!! 으로 원룸에서 지내고있다. 유학생집을 잠시 빌린거라 있을건 다있어서 오랜만에 삼겹살을 ㅠㅠ 해먹었다.... 감동쓰

 유럽여행을 오면서 공부를위해서 책과 노트북을 들고왔다.  이전부터 프로그래밍 서적을 읽으면서 리뷰를 안남겼는데 이번부터 책을 읽고 리뷰를 남겨야겠다. 그래야지 리뷰를 쓰기 위해서 집중해서 읽고 다시한번 정리하는 기분으로 볼 수 있을테니까.


밑에는 간단한 여행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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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에 갑자기 일이 몰려서 바쁜하루를 지내고 있다. 

현재 작업하는 프로젝트는 사용자 페이지 보안모듈 교체 및 웹 표준화(라고하고 오래된 사이트 개선해주기)를 진행하고 있다.

새로오신 신입분이랑 같이 일을하고 있는데 예~전에 개발일을 잠깐 해보셨던 분이라그런지 어느정도 선을 잡아서 일을하시는거 같아 보기좋다.

이번달11월에 2월말에 퇴사를 한다고 회사에 말씀을 드렸다. 현재하고 있는 프로젝트가 11월~1월말까지기 때문에 한달정도 여유있게 회사에서 지내면서 쉬고싶었는데 ㅠㅠ....원래는 12월말까지 개발을 끝내고 타프로젝트에 참여 할 예정이였으나 퇴사이유로 현재 맡은 프로젝트를 마무리하게 되었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최근에 회사 유지보수관련 업무 및 관리자페이지까지 추가로 대신하게되었다. 퇴사관련 이야기를 하고나서 일이 많아진느낌이다.... 여튼 바쁘게지내면서 연말이라 술도자주먹기 떄문에 일술일술하는거같다 ㅋㅋㅋㅋㅋㅋㅋ

방통대 시험도 끝나고 다음달되면 시간적여유가 조금 생기길 바라면서 공부할거리를 찾아봐야겠다. 요즘 회사복지비로 책만털어먹었더니 너무 독서에 치우친거 같아 걱정이다. 새로운 기술들도 익히고싶고 공학적지식도 늘리고싶고 업무도 많고... 하고싶은건 많은데 술도먹고싶고 ㅋㅋㅋ.....퇴사가 정해져있으니까 아무래도 마음이 붕 뜬거같다. 이번달에 이펙티브 자바를 구매했는데 처음에 구매하기전에는 중급개발자들이 보는 책이라고 많이들 겁을 주셔서 사면서 많이 망설였는데 아직 서적초반이지만 어렵긴해도 볼만한책인것 같다. 이책을 한번 독파하면 기존보다는 한층더 탄탄해진 코드를 작성할수 있을거라 믿는다. 

요즘 개발일을하면서 조금씩 루즈해지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일자체가 너무 보수적이라 내가 나른해지는건지 의지가 약해지는건지 잘 모르겠다. 신입분이랑 일하면서 느낀건 예전에 내가 작업하던 모습이 많이 보이는거 같다. 아직 경력이 얼마되지 않았지만 그래도 신입때는 내가 해야할 일이 정확히 뭔지 잘 모르겠고 마음만 많이 앞서서 작업을 진행하다보니 일정이나 구현자체에 문제가 있었던거 같다. 요즘에 개발을하면서는 확실히 비지니스에 대한 이해가 있어짐을 많이 느끼며 작업을 진행할 때 내가할수있는 작업일정이나 양을 구체적으로 아는거같아서 하루하루 목표치를 정확하게 산정할 수 있는점이 늘었다고 생각한다. 또한 프로젝트를 주도하며 진행하다보니 작은프로젝트라 하더라도 큰 그림에서 진행하는모습을 그릴수 있다는것, 이제는 큰 프로젝트에 가도 개발자 한사람의 몫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많이생기고 있다. 또한 경력으로는 이제 3년차 들어가는 신입이지만 현재 내가 있는 코더로써의 자리가 좋다. 안주의 개념이아니라 PM/PL같은 큰 프로젝트를 리드하는 사람이 나에게 무언가 일을 주었을 때 그 작업이 무엇인지 어느정도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으며, 해당 작업을 일정내에 개발할 수 있다는점이다. 가장마음에 드는것은 이러한 이해력을 바탕으로 기존처럼 주어진 개발만 기계적으로 구현하는게 아니며 프로젝트를 리딩하면서 신경쓰지 못하는- 세세한 디테일의 가장 가까운 곳에 있다는 점이 너무나도 마음에든다. 공통개발시에는 회사개발자들이 사용했을 때 가장 편하고 쉽게 이해할 수 있게하고 화면개발시에는 사용자에게 친화적은 UX를 제공할 수 있는 세세함을 모든 소스에 넣고자 많이 노력하고있다.

개발자로 성장하는게 많이 느껴지고 있지만 이럴때일수록 겸손함을 가지고 배워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개발 커리어 자체가 기술적으로는 TA / AA 롤에 가까워 지고 있는 느낌이다. 작은회사에서 개발할때는 서버관련이슈 및 이중화, 배포같은 기술적 이슈들이 자주 발생하면서 조금씩 알아가는 느낌이고 개발적으로는 공통개발/써드파티 솔루션 연동/통신개발과 같은 비즈니스업무보다는 개발자를 위한 코딩을 더 많이하는것 같다. 만약 다음회사로 스타트업을 가게 된다는 이러한 장점들을 살리고 + DEVOPS와 같은 업무를 주로 담당하면서 소규모 인프라 및 자동화, 공통개발을 주로 작업하고 싶은 작은 소망이 있다.


얼마 쓰지도 않았는데 벌써 12시에 얼른 일찍자고 12월 마지막 출근을 하러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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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저축은행에서 2개월 짜리 솔루션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크게 기존에 있던 시스템(우리회사 솔루션)에 화면 및 기능추가 작업과 수탁사 추가작업 진행의 건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기능개발은 작업완료, 수탁사 추가작업은 운영에 반영하여 가오픈상태로 리얼서버에서 테스트를 진행중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작은 프로젝트여서 메인 개발자로 다른분이랑 총 둘이서 진행하고 있다. 회사에서 어느정도 PM업무를 진행할 수 있는 권한을 줘서 고객 미팅이나 문서작업 및 코딩까지 실제로 프로젝트를 리딩하고 있다. 부담스럽지 않은  기간에서 고객(인프라, 현업)과 업무에 관하여 실질적으로 회의일정을 잡아 회의를 하고 WBS나 반영리스트 작성 및 시나리오 작성등을 통하여 작게나마 서류업무를 진행하는 점에 있어서 나에게는 좋은 프로젝트가 될 것 같다. 누군가에 밑에서 개발작업만 진행하다 직접 프로젝트를 리딩하는 부분에서 생기는 '기타'작업(타개발자에게 업무전달이나 일정산정, 보고와같은 비개발적인 시간소요작업)이 생각보다 많다는 걸 알게된 좋은 프로젝트 였다고 생각한다.

 업무관련하여 아직 배워야할 것들과 개발자로서의 기술적 향상을 위해 항상 공부하고 있지만 아직 많이 부족하다고 느껴진다. 이전에는 개발업무를 하며 항상 자신감(?)에 차있었다. 경력에 비해 잘한다고 느꼈었고 작고 큰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개발관련하여 개발실력이 부족하다고 지적하는 사람이 없었으니까. 하지만 요새 다른사람들의 글이나 서적등을 보면서 한참 부족하다고 생각이드는게 큰 프로젝트에서 진행하면서 생기는 이슈들(분산처리, 서버구성 및 선택과 같은 하드웨어 적인문제부터 트래픽,동시성 처리같은 이슈들까지)을 처리하면서 생기는 경험같은거랄까... 경험이 아직 많이 부족한거같다. 그래도 요즘 개발자로서의 성장이 느껴지는게 예전에는 내가 무엇을 공부하고 어떤걸 진행해야될지를 알지 못했었다. 현재는 나에게 필요한 기술이 어떤것인지 인지하고있고 어느정도 방향성이 잡히고있다고 해야되나.... 기술적 커리어를 어느정도 방향을 잡고있는것 같다. 두번째로는 고객과 협업에서의 소통이 증가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예전에는 나만알아듣게 말했다고 보면 요즘에는 나와 협업하는 개발자가 어떤 작업을 어떻게 진행해야되는지 개발자가 이해할 수 있게설명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기술 및 업무 숙련도가 증가함으로 인하여 고객과의 소통에서도 어느정도 비개발자의 입장에서 이야기를 할 수 있게 된 것 같다.  

  이전에는 SI근무가 싫었는데 요새는 SI근무를 하며 장점도 어느정도 보이는것 같다. 빡빡한 업무일정과 야근은 정말 싫지만 서버구성 부터 개발,배포까지 어느정도 체계적고 큰 시스템안에서 업무를 진행할 수 있다는점이 정말 매력적이라고 생각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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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월급받은 돈으로 모니터를 구매하려다 지른 모니터!!

QHD 32인치 모니터를 구매하고 싶었으나 다른 모니터사는 너무 비싸서고민하던찰나

한성에서 이번에 QHD모니터 신제품을 출시한다하여 인터넷에서 제품을 구경하였다.

무려 144HZ에 커브드!! 오버워치 완전잘될것 같아 바로 주~~~문

 

이하후기

 

어제 한성에서 구매한 모니터가 도착하였다.

일주일이나 기다려서 받아 감격 ㅠㅠ 관련해서 리뷰를 작성!!

배송이 오래걸린다 하여 직접 택배수령처에 방문에서 택시타고 가져오게 되었다...

여튼 받자마자 엄청 큰 크기의 박스에 충격!!

이렇게 장패드랑 같이 배송해주었다.

 

사진보다 훨씬 큰 실물에 감동 ㅠㅠ 거의 TV만하다고 봐도 될거같다... 이렇게 모니터를 마지막으로 PC관련 제품 풀세트 구매를 완료하였다ㅠㅠ!

기존에 있던 모니터와 비교 우측에 있는 모니터는 24인치 모니터인데 크기가 압도적으로 차이난다....

 

사진이 좀 깨져서 나오지만 완전 선명하게 잘나온다 ㅠㅠ 완전마음에듬

 

한성 모니터 BOSSMONSTER NO.7를 구매를 추천합니다!!

#144Hz모니터 #QHD모니터 #no.7 #게이밍모니터 #커브드모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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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급한 프로젝트가 있어 지원나왔는데 프로젝트 마감기간이라 야근이 너무많다. 애초에 기간산정 자체가 야근을 할 수 밖에 없는 기간이라 계속 하기는 한다만... SI에서 일하는 자에게 야근이란 불가피한가뷰다... 최근에 매일 밤에와버려서 뭘 하기에는 시간이 너무 적다. 책도 많이 읽어보고싶고 새로운 것들도 공부하고 싶은데ㅠㅠ 그래도 이번 프로젝트에서 많이 느낀점은 이전보다는 기능구현하는데 할애하는 시간이 많이 줄었다는것과 디버깅속도 및 타인이 만든 소스들을 빠르게 파악하는 시간이 많니 짧아졌다. 가장 좋아진건 테스트를 중간에 넣어가면서 작업을 한다는 것이다. 이제는 기본오브기본 레벨에서의 코딩작업은 어느정도 되는것 같아서 기분이좋았다. 두번째는 보안관련 작업(취약점분석 및 웹표준작업)을 하면서 보안관련해서 조금 레벨업한거같다. 암호화 부터해서 인젝션, xss, 세션하이재킹 등 악의적 공격작업에 대한 이해와 그에 따른 수정작업, 웹표준 준수한 코딩작업을 진행함에따라 그에관한 실력들이 조금씩 늘고있어서 좋다. 확실히 기본기가 있어지면서 이해도가 높아짐에따라 작업을 하며 왜 이러한 작업이 필요한지, 어떻게 진행을 해야 하는지를 알고 할 수 있는거 자체가 나에게는 큰 수확인거 같다.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점점 나아가는 자신이 뿌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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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정도 진행했던 프로젝트가 끝나간다.

인증서 설치작업 및 암복호화작업, 추가신원 인증작업 등을 주로 진행하였다.

이번 프로젝트를 하면서 느낀점은 확실히 개발과 업무이해는 다른영역이라는 것을 다시한번 느꼈다. 이전 프로젝트들을 진행하면서도 많이 이해했다고 느꼈지만 새로운 업무영역에서 작업하다보니 공수시간이 많이 들어간거같다.

그래도 개발적인 부분에서 보면 조금은 늘은거같기도하다. 휴직중에 공부했던것들, 그리고 이전에 해왔었던것들이 도움이 많이 되었다. 후회되는건 9월부터 시작했던 미티어스터디 프로젝트를 그만둬야했던것ㅜㅜ.. 시간이 촉박하여 어쩔수가 없었다. 이번에 프로젝트가 끝나면 선릉으로 넘어가는데 시간적 여유가 좀있을거 같은데 스터디를 다시한번 진행할지, 아니면 서적위주의 공부를 진행할지 고민이다. 확실히 어느정도 개발에 부스팅이 붙다보니까 서적으로 공부하는것이 어느정도 도움이되고 이해가되는편이기는한데.... 집중력이 부족해서 오래잡질 못하겠다 ㅠㅠ...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노력하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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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취업준비중에있어 이력서와 포트폴리오를 가다듬어야 되는데 엄한 책만 구매해서 읽고있다 ㅋㅋ.... 최근 읽은 서적중에 괜찮은 서적이있어 글을쓴다.


리팩토링
저자 마틴 파울러|역자 김지원|한빛미디어 |2012.11.09
원제Refactoring : improving the design of existing code




리팩토링 코드 품질을 개선하는 객체지향 사고법






서적을 자주 읽으시는 분들은 많이들 아시는 책이겠지만 마틴파울러의 리팩토링이라는책이다. 사실 말만 많이들었었고 최근에되서야 도서관에서 대여했다. 최근 개발서적을 8권정도 ( 1~2달정도 서적위주의 공부를 많이했다) 대여했었는데 사실 정독으로 완주한책을 2권정도 밖에안되고 나머지는 나에게 중요하지않아서, 책이별로라 안읽엇었는데 이책은 정독해서 읽었다. 책 내용을 객체지향 개발을하며 무의식중으로, 시간이없어서 대충 짜왔던 코드들의 품질을 어떻게하면 객체지향 개발에 맞게 개선 할 수 있을까 적어놓은 책이다. 

 솔직히 개인적으로 개발하며, 그리고 타인의 소스들을보면서 이건좀아닌데 아니면 이렇게 짜도 괜찮을까 싶은 코드들이 굉장히 많이있었다. 그런 코드들을 체계화된 리팩토링을 해줄 수 있게 해주는 책임이 분명하다. 이론만이아닌 실제로 마틴파울러가 생각해왔었던 것들 그리고 자신이 해왔었던 작업임이, 이책을 집필하면서 얼마나 정성을 쏟아서 집필하였는지 느껴질 정도로 객관적으로 봐도 잘만든 책임이 분명하다. 개인적으로는 완벽하게 이해하지 못하였으나 구매 후 계속 정독할 책일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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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취업준비 때문에 포트폴리오 제작을 오늘부터 시작했다.

기존에있던 포트폴리오를 리팩토링해서 작업하려했으나.. 이번에 유럽여행때 실수로 N드라이브를 비웠는데 그안에 소스가있어서 다 날아가버렸다 ㅠㅠ.... 원래는 이삼주 전부터 시작해야됬는데 그놈의 오버워치 때문에... 당분간은 집에서 포트폴리오 제작이나 하면서 공부좀 해야겠다.


 이번 포트폴리오는 스크립트 기반 언어로 작업하려했으나 아무래도 주언어가 java이기 때문에... 새로운거도 좋지만 취업위주의 포트폴리오라 전자정부프레임워크 기준으로 작업할 예정이다. 포트폴리오 자체가 깃허브 url이라.. 아무래도 표준화 작업을 상당히 신경써서 작업해야될 것 같다. 

 

 사실 개인적으로 블로그나 sns같은걸 잘 안해서 블로그 꾸밀 여유가 안나온다. 다른 사람들이 it관련 블로그 하는거보면 우와 나도 저렇게 꾸준히 관리해야지 하는데 막상 하다보면 귀찮귀찮해서.....그나마 당분간은 포트폴리오 관련해서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라 블로그에 올릴만한 것들이 조금씩은 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내일은 서점이나 it관련정보들을 모아서 하루정도 놀러 나갔다가 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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